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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경리, 순대+고들빼기 조합에 “소주 한 잔?” 털털 매력

입력 : 2017-10-08 21:02:27 수정 : 2017-10-08 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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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1박2일’ 가수 경리가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2017 청춘불패' 편으로 멤버들이 시장을 보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경리와 정채연은 다른 멤버들이 일을 하러 밭으로 나가 있는 동안 차태현, 정준영, 데프콘과 저녁 장보기 복불복을 펼쳤다. 정채연이 백지수표를 획득하면서 여유 있는 비용으로 식재료를 구입했다. 장을 보던 도중 다섯 사람은 순대 한 접시를 나눠먹기로 했고, 가게 사장님의 서비스로 고들빼기까지 맛보게 됐다. 순대와 고들빼기를 맛 본 경리는 “한 잔 때릴까요?”라며 술이 마시고 싶다는 제스쳐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막걸리 이야기가 나오자 데프콘은 제작진에게 경리의 말을 전하며 막걸리 한 병을 간청했고, 결국 다섯 사람은 막거리를 한 잔씩 나눠마시며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경리와 정채연은 순대와 고들빼기까지 먹어치우며 거침없는 식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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