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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추석 연휴 속 또 하나의 즐거움 선물한다

입력 : 2017-10-04 10:21:51 수정 : 2017-10-04 1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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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황금빛 들녘 사이로 풍요로움이 가득한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8일(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3라운드 FC서울과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상주상무는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풍성한 한가위만큼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특히 지난달 30일(토)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주민규는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속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다가오는 서울과의 경기에서 8경기 연속골이라는 역사적인 기록 달성과 함께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상주상무는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는 상주시민 및 축구팬들을 위해 또 다른 즐거움을 준비했다. 식전엔 지난 23일(토) 제주전에 선발 출전해 나란히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신세계와 김진환의 100경기 출전기념식이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 함께하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네온 미러선글라스를 비롯한 식사권 및 상품권, 사인볼 등 풍성한 경품도 홈 경기장을 찾은 팬에게 돌아간다.

더불어, 33라운드 서울전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시즌회원 출석체크 2차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7월 19일(수) 제주전부터 진행된 시즌회원 출석체크 2차 이벤트는 이번 서울전까지 연속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4경기에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주상무가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시점에 홈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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