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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3주 만에 정상방송…MBC는 여전히 ‘멈춤’ 상태

입력 : 2017-10-01 16:59:01 수정 : 2017-10-01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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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해피선데이’가 3주 만에 돌아온다.

KBS 2TV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가 1일 정상 방송된다. 이는 파업 전 촬영분을 편집해 전파를 타게 된 것. 이로써 ‘1박2일’은 파업 전 촬영했던 ‘청춘불패 1탄’이 방송될 예정.

그동안 ‘해피선데이’는 지난달 3일부터 시작된 KBS 총파업의 여파로 2주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바 있다.

반면 MBC의 예능은 여전히 멈춰있는 상태. MBC는 지난달 4일부터 총파업을 시작했으며 각종 예능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고 있다. 특히 간판예능 ‘무한도전’은 제작진의 총파업 참여로 인해 3주째 결방 중으로 스페셜 방송이 나가고 있다.

MBC는 이날 '섹션TV 연예통신' '일밤-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 등이 결방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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