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LG 감독 (26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여기저기서 투수 없다 하지만 이날 선발투수로 나서는 김대현을 비롯해 최원태(넥센), 김원중(롯데), 김민우(한화) 등 올 시즌 눈에 띄는 자원이 꽤 있다면서. 단, 올림픽 같은 국제대회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성장할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5승+5승. 올해 10승 했어요”
김재영 한화 투수(26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올해 2군에서 5승, 1군에서 5승을 더해 10승 투수가 됐다고 힘주어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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