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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멜로 통했다…시청률 10% 넘고 동시간대 1위

입력 : 2017-09-26 10:30:28 수정 : 2017-09-26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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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사랑의 온도’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시청률 8.5%(5회), 10.4%(6회)를 기록(닐슨코리아, 전국 기준)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7.2%, 9.2%보다 각각 1.0%, 1.2% 포인트 오른 것으로동시간대 방송된 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연애)’는 3.6%,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는 4.2%를 기록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와 남자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 로맨스 드라마. 또한 앞서 ‘닥터스’ ‘상류사회’ 등으로 유명한 하명희 작가의 작품으로 그의 2014년 장편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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