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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첫날에만 2100대 계약

입력 : 2017-09-21 10:30:10 수정 : 2017-09-21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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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G70가 판매개시 첫날에만 21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제네시스가 밝힌 이번 수치는 G70의 올해 판매목표인 5000대의 40%가 훨씬 넘는 실적이다. 뿐만 아니라 고급차 시장 동일 세그먼트에서 1위와 2위를 다투는 벤츠 C클래스 등 독일업체 차량의 지난해 월평균 판매대수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사전계약 없이 본 계약 첫 날 하루 만에 거둔 실적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라며 “G70만의 절정의 고급감과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한 눈에 알아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G70은 지난 18일부터 주요 판매거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시되고 있다. 또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사전 시승예약 이벤트에는 1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신청해 G70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글로벌 중형 럭셔리 카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고급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첨단 신기술∙안전사양으로 무장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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