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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캐스팅 윤곽 나왔다… 명품 배우 라인 완성

입력 : 2017-09-20 09:43:33 수정 : 2017-09-20 0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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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뭉친다. 박근형 최종원 예수정 신정근 손종학 박원상 진경으로 이어지는 배우들이 합류를 확정했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액션 추적극이다.

무엇보다 ‘언터처블’은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으로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드라마 ‘빅맨’ 등을 통해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 여기에 7명의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해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하며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 측은 “여러 작품에서 볼 수 있을 배우 분들을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어 제작진 입장에서도 영광이다. 각자의 개성과 연기 내공을 지닌 만큼 좀처럼 볼 수 없는 연기 열전이 펼쳐질 것이다. 2017년 하반기를 장식할 JTBC의 ‘언터처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언터처블’은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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