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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X윤소희, tvN 새 월화극 '이번 생은 처음이라' 특급 카메오 출격

입력 : 2017-09-19 10:18:16 수정 : 2017-09-19 1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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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윤두준과 윤소희가 드라마 속 배우로 특별 출연한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카메오로 지원사격에 나선 윤두준과 윤소희의 스틸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인상적인 생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은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도 역시 그에 못지않은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극 중 드라마 보조 작가인 정소민(윤지호)의 드라마 속 배우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치명적인 멜로 눈빛은 물론 마주보고 선 모습에서 품격 있는 분위기를 뿜어낸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에서 이웃집 주민으로 아기자기한 케미를 발산했던 윤두준과 윤소희가 이번엔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정소민의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제작진은 “카메오 제안에 의리로 화답해준 윤두준과 윤소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두 사람의 호흡과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놓치면 안 될 명장면이 탄생했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로 청춘들의 세상 가장 웃픈 이야기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식샤’에서 ‘이번생’까지 이어진 인연, 윤두준과 윤소희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다음달 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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