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파스타 사진을 올렸다. 남다른 플레이팅까지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가 느껴진다.
차예련은 사진과 함께 “신랑이 주문하신 마늘 듬뿍 파스타”라는 글과 함께 “#차장금 #요리 #집밥”이라는 해시태그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상욱은 차예련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을 묻는 질문에 "1년 반동안 만나면서 우리집 부엌에서 요리하는 뒷모습, 음식을 행복하게 먹고, 깨끗하게 뒷정리하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이런 여자면 평생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겠다 싶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 지난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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