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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류현진♥배지현 커플 VS 박유천 결혼식 또 연기

입력 : 2017-09-17 13:00:00 수정 : 2017-09-17 10: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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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사건·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의 열애부터 박유천의 결혼식 연기 등이 온탕과 냉탕을 오간 것.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야구선수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교제 인정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두 사람은 결혼 전제로 2년 간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배지현 측은 류현진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을 예정하고 있으나 아직 세부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다저스 소속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슈퍼모델 출신인 배지현은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No.2 ‘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첫 공식석상 활동 재개

문근영이 지난 11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개최기자회견에 참석,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 수술을 받은 후 7개월 만에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날 문근영은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유리정원’이 개막작으로 선정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이 출연한 영화 ‘유리정원’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벙, 문근영은 개막식 레드카펫 참석을 통해 활동을 펼친다.

▲No.3 조우종♥정다은 부부 득녀

방송인 조우종과 KBS 아나운서 정다은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정다은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 달라.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No.1 박유천, 또 결혼식 연기 파혼설까지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이 또 다시 연기됐다. 당초 9월 10일로 알려졌으나, 결혼식이 미뤄지며 9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결혼식이 또 한 번 연기되며 파혼설까지 대두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결혼 연기는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추후 박유천의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No.2 매드타운 공중분해 위기, 소속사 대표 상대 소송

보이그룹 매드타운 멤버 7인이 최근 소속사 지엔아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법적 대응에 나선 것. 소속사 대표가 지난 3월 특경사기, 방판법, 유사수신 등 혐의로 구속되며 소속 스태프들이 뿔뿔이 흩어졌고 현재 멤버들은 지난 1년간 어떠한 활동도 없이 방치된 상태다.

▼No.3 샤크라 출신 이은, 8년 결혼생활 끝 이혼

걸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최근 남편인 사업가 권모 씨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은은 샤크라 해체 후 2006년 드라 ‘늑대’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 했으나 결혼 후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삼대가 함께 거주하는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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