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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현민, 롯데-SK전의 애국가 가창자로 나선다

입력 : 2017-09-15 15:02:46 수정 : 2017-09-15 1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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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신인 걸그룹 애플비 현민이 롯데-SK전의 애국가 가창자로 나선다.

걸 그룹 애플비의 현민이 내일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와 SK와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 가창자로 나서며 경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플비 현민은 올해 만 15세로 이번 애국가 제창을 통해 최연소 가창자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민이 속한 애플비의 축하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민 역시 데뷔 하자마자 큰 야구장에서 많은 야구팬들을 만난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 애플비가 내일 롯데-SK의 경기에 참석한다. 많은 야구팬들 앞에서 애국가 제창과 함께 애플비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애플비 공연과 함께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인 걸 그룹 애플비는 데뷔 앨범 ‘우쭈쭈’ 발매 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화제를 모으며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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