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2020 도쿄 올림픽, 일본 포함 아시아에 티켓 4장 배분

입력 : 2017-09-15 09:09:42 수정 : 2017-09-15 09:09:3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3대1의 경쟁을 뚫어라!.

국제축구연맹(FIFA)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열린 대회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2020 도쿄올림픽 남녀 축구의 대륙별 출전국 수를 확정했다.

남자팀의 경우 본선 진출 16팀 중 주최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이다. 유럽도 4개국이다. 이어 아프리카 3개국, 북중미와 남미 각 2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으로 배분됐다.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아시아 3장,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3.5장이었다.

여자축구는 일본을 포함 아시아 3개국, 유럽 3개국, 북중미 2개국, 아프리카와 남미 각각 1.5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등 총 12개국이 자웅을 겨룬다.

한편 도쿄올림픽 남녀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은 2020년 1∼3월 중에 열린다. 한국 남자 축구는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성공했지만 아직 여자는 진출 경험이 전무하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osen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