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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영화 '늦여름' 주인공으로 걸크러시 매력 예고

입력 : 2017-09-14 09:21:00 수정 : 2017-09-14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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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신소율이 영화 ‘늦여름’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소율이 ‘늦여름’에서 성혜 역으로 완벽 변신하여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늦여름’은 제주도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낸 영화로 여유롭고 편안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영상미는 물론,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까지 더해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중 러블리 배우 신소율이 완벽 변신한 성혜 캐릭터는 제주도에서 남편 역의 배우 임원희와 함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이자 똑 부러지는 성격과 시원하고 걸크러시한 성격의 소유자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과거 연인이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의 투숙객으로 온 배우 전석호와의 재회와 과거 이별에 대한 각자의 생각, 현재 남편인 임원희와 서로 많은 걸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서로에게 솔직해 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성혜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신소율은 그간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매력적인 모습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해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신소율이 ‘늦여름’을 통해 기존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으로 어떤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늦여름’은 현재 크랭크업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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