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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9-14 09:24:32, 수정 2017-09-14 09:28:09

'양봉업자' 손흥민, 시즌 첫 골 넣고 평점 7.3… 양 팀 통틀어 두 번째

  •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양봉업자’ 손흥민(25·토트넘)이 시즌 첫 골을 넣고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도르트문트(독일)와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모든 대회를 포함한 이번 시즌 첫 골이다.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더니 도르트문트의 왼쪽 측면을 완벽하게 무너뜨리며 다소 어려운 각도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로 인해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 역시 ‘꿀벌군단’ 도르트문트에 강한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런 활약에 영국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7.3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결승골과 쐐기골을 포함해 2골을 넣은 해리 케인(9.6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팀 동료 에릭 다이어(7.2점), 크리스티안 에릭센(7.0점), 세르지 오리에(7.0점) 등도 다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승리를 빛냈다. 토트넘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며 앞으로의 일정에 여유가 생겼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2위 경쟁을 할 것으로 전망된 도르트문트였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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