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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조원우 롯데 감독 "친하면 많이 하고 안친하면 안하겠죠" 外

입력 : 2017-09-13 19:35:34 수정 : 2017-09-13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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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면 많이 하고 안친하면 안하겠죠.”
 조원우 롯데 감독(13일 잠실 LG전에 앞서 이날 화제를 모은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비시즌 결혼소식과 관련, 축의금 봉투의 두께를 묻자)

“어제 무슨 일 있었어요?”
 양상문 LG 감독(13일 잠실 롯데전에 앞서 전날 김병주 주심과 벌어진 반말논란과 이에 대한 선수단 철수 항의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가능하면 웃을 수 있게 해드려야죠.” 
장정석 넥센 감독(13일 고척 kt전을 앞두고 취재진이 마지막 홈경기에 대한 소감을 묻자 팬들에게 승리하는 것이 정말 즐거운 경기라고 말하며)

“80게임만 하자.” 
김진욱 kt 감독(13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4할 타자가 안 나오는 것을 아쉬워하던 김 감독에게 양준혁 MBC SPORTS+ 해설위원이 80경기 정도면 가능하다고 말하자)

“양현종의 (시즌) 5패를 6패로 바꿀 수 있기를…” 
트레이 힐만 SK 감독 (13일 인천 KIA전을 앞두고 이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며. 힐만 감독은 이날 좌완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하기 위해 1번 타자 노수광을 제외하곤 모두 오른손 타자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어제 보셨다시피.” 
김기태 KIA 감독 (13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전날 오랜만에 1군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임창용의 투구 내용을 칭찬하며. 당시 임창용은 1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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