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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걸그룹 트위티 4인조로 재편… 미스코리아·일본인 멤버 합류

입력 : 2017-09-13 16:23:56 수정 : 2017-09-13 16: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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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트위티가 4인조로 새롭게 출격한다.

13일 가요관계자 측은 “트위티가 4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새로운 멤버는 일본인 멤버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전에 알려진 대로 기존 멤버 시아는 무릎 탈골로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

이로써 트위티는 해린과 아인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멤버 두 명을 포함해 4인조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

트위티는 지난 2015년 5월 싱글 ‘뻔한소리’로 데뷔해 모두 다섯 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한 걸그룹. 지난 5월에는 소방차 이상원과 컬래버레이션 앨범 ‘파티’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달 26일 싱글앨범 ‘파이팅 아저씨’를 발매했다.

방송활동도 활발하다. 트위티는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MBC ‘버스커즈 버스킹’ TV조선 ‘광화문의 아침’ 등에 출연했다. 또한 중국 CCTV와 산동TV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 전역에 소개되는 등 대륙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새로운 멤버체계를 구축한 만큼 팀과 개개인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트위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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