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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사서고생'서 "형 누나들이 많이 챙겨줘"

입력 : 2017-09-13 15:48:53 수정 : 2017-09-13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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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최민기(렌)이 ‘사서고생’ 촬영 소회를 밝혔다.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예능 ‘사서고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엔 김학준 PD와 박준형, 정기고, 소유, 걸스데이 소진, 뉴이스트 최민기가 참석했다.

최민기는 예능 ‘밤도깨비’에 출연 중인 그룹 멤버 김종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종현에게 예능 조언을 받았냐는 질문에 “저랑 예능을 시작한지 2주밖에 차이가 안 난다. 조언보단 평소 멤버들이랑 있을 때처럼 하라고 말해줬다”고 했다. 이어 “종현 군보다는 옆에 형 누나들이 더 많이 챙겨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서고생’은 연예인들이 해외 현지에서 직 한국에서 가져온 물건을 팔며 여행을 하는 신개념 예능. 벨기에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다양한 자금 마련법과 여행지를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서 14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되는 것을 시작으로 JTBC2에서는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JTBC에서는 22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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