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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X헨리 ‘눈덩이 프로젝트’ 대미 장식…신곡 ‘쟤 보지 마’ 15일 공개

입력 : 2017-09-12 15:09:00 수정 : 2017-09-12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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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써니와 헨리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오는 15일 소녀시대 써니와 헨리가 함께한 듀엣곡 ‘쟤 보지 마 (U&I)’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곡은 SM과 미스틱의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미션인 ‘황혼’을 주제로 한 신곡 대결로 선보이는 곡이다.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공개된 박재정과 NCT 마크가 호흡을 맞춘 ‘레모네이드 러브(Lemonade Love)’, 두 번째 히트곡 스와핑 대결로 발표한 ‘환생 (Rebirth)’ ‘덤덤(Dumb Dumb)’ 리메이크에 이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신곡 ‘쟤 보지 마’는 담백한 기타 연주와 재지(Jazzy)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팝 곡으로, 헨리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써니도 작사에 참여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나만 사랑해 달라는 위트 넘치는 가사를 완성시켰다.

한편 ‘쟤 보지 마’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써니와 헨리의 신곡 작업기를 담은 ‘눈덩이 프로젝트’는 매주 수~금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선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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