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밖 일상의 두 선수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홍보 영상을 촬영한 이들은 LG 시그니처(SIGNATURE) 냉장고에서 꺼낸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핑거 푸드를 만들어 에비앙 챔피언십 조직위 관계자와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 것이다.
촬영 후 지난해 우승자인 전인지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대회 관계자와 함께 색다른 방법으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성현 선수는 “평소에 주방에서 시간을 보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촬영을 통해 신선한 재료로 간단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었다”며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두 선수가 출연한 LG 시그니처 에비앙 챔피언십 후원의 홍보 영상은 에비앙챔피언십 대회 첫날인 14일 LG전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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