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프로야구 두산 투수 함덕주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1회말 2사 만루때 상대 이형종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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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10 14:28:47 수정 : 2017-09-10 1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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