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류태준의 찝찝한 해명…급히 지운 ‘프로필 사진’

입력 : 2017-09-08 20:26:16 수정 : 2017-09-08 20:26:1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류태준의 해명이 개운치 않다.

류태준은 8일 오전 불거진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된 여성 분과는 짧은 기간 만나왔지만 각자의 일로 인해 헤어진 상태였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하지만 그의 해명은 찝찝한 뒷맛 남긴다. 8일 오전 기사가 나간 후, ‘헤어진 여성’으로 언급한된 A씨의 프로필 사진이 급히 삭제된 것. 같은 날 오전까지만 해도 이 프로필 사진은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이다.

이에 앞서 류태준과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금시초문이다. 열애설이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다”며 펄쩍 뛰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목격했다는 네티즌들의 제보가 이어지자 7시간만에 "류태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에 휩싸인 여성과 약 한 달간 교제한 후 최근 결별했다고 한다"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