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골든차일드 재석 "다재다능 아이돌 되는 게 목표"(인터뷰⑩)

입력 : 2017-09-08 20:04:53 수정 : 2017-09-08 20:04:5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재석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 재석은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팬분들을 만날 때 비로소 데뷔를 실감한다. 점점 팬들과 만날 자리가 많아지고, TV에서 보던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때마다 마음이 설렌다"고 말문을 열며 "골든차일드는 11명이 함께 있어야 빛이 난다. 함께 있을 때 보여드릴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곡 '담다디'를 통해 골든차일드만의 청량한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다재다능한 골든차일드가 되고 싶다"고 포부도 함께 밝혔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8일 첫 미니앨범 '골차(Gol-Cha!)'를 발표, 타이틀곡 '담다디'로 활동 중이다. 골든차일드는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는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