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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여수웅천디아일랜드' 분양

입력 : 2017-09-06 09:01:55 수정 : 2017-09-06 1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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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같은 레지던스 348실·오피스텔 180실 분양
9월 웅천공원 앞(웅천지구 C5-2블록) 견본주택 오픈 예정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에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를 이달 선보인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지상 1~29층, 레지던스 4개동,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 상가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이 중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348실(113∼255㎡)과 오피스텔 180실(27㎡ 167실, 30㎡ 13실)이 공급된다. 여수의 핫 플레이스인 웅천지구에서도 가장 바다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주거·생활·휴양·문화를 단지 안에서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수 최초로 공급되는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는 4개 동에 지상 5층~29층으로 마련된다. 레지던스란 고급 아파트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주거공간이다. 전 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3면 개방형 평면과 오픈 발코니 등이 적용된다. 조망특화 상품으로 오션뷰 욕조 및 다이닝룸 등이 있다. 단독으로 마련된 저층형(지상 5~6층) 테라스하우스 8실은 희귀상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1개 동에 지상 3~19층으로 들어선다. 오피스텔 역시 전 실에서 바다와 마리나 조망이 가능하다.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여수시에서도 웅천지구에는 지난해 ‘웅천요트마리나’가 개장했고 2020년까지 ‘웅천 마리나항만’이 추가로 들어서 국내 최대 요트마리나단지로 거듭날 전망이어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와 해양공원이 있어 바다 조망과 함께 선상 요트파티와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레지던스의 장점은 개별 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파트와는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구분도 없다. 오피스텔 역시 전매와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여수웅천디아일랜드는 천혜의 자연환경, 미래가치, 상품성 등 완벽한 3박자를 갖추고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웅천공원 앞(여수시 웅천지구 C5-2블록)에 마련되며 이달중 개관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

mykang@sportsworldi.com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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