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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호, ‘신세계’→‘브이아이피’로 박훈정 감독과 연속 호흡

입력 : 2017-09-05 09:17:53 수정 : 2017-09-05 09: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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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태인호가 국정원 요원으로 완벽 변신한 영화 ‘브이아이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신세계'에 이어 '브이아이피'를 통해 박훈정 감독과의 인연을 이어온 태인호는 장동건과 함께 국정원 요원으로 등장하여 작품에 안정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인호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시선을 장악한다. 깊이 있는 눈빛과 함께 진중한 모습이 완벽한 요원으로서의 비주얼을 장착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태인호를 비롯해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청소년 관람불가 핸디캡 속에서도 누적 관객수 1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태인호는 차기작으로 영화 ‘명당’의 천희역 역을 맡으며 조승우 지성 유재명과 호흡을 맞추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한,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의 정유택 역에 캐스팅되어 주연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며, JTBC ‘한 여름의 추억’ 에 주인공 오제훈 역을 통해 최강희와 호흡을 맞춘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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