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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GS건설, 반포에 세계적 랜드마크 아파트 건설 자신

입력 : 2017-08-30 18:56:06 수정 : 2017-08-30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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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124주구는 입지와 규모 면에서 자이(Xi)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어울리는 최적의 사업지다. 디자인, 브랜드, 자금 등 모든 준비는 끝났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단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GS건설이 서울 반포 1·2·4주구서 세계적 수준의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 건설을 계획 중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부촌의 지도를 일거에 바꿀 메카 프로젝트로 평가 받는다. 1973년 지은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388가구(전용 59~212㎡)로 탈바꿈한다.

◆3년간의 준비, “반포에 세계적 건축 랜드마크 만들 것”
반포 1·2·4주구 수주전 준비에서 가장 앞선 건설사는 GS건설이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서초 반포시대의 서막을 연 반포자이를 뛰어넘는 자이(Xi)의 대표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계획. GS건설은 수주를 위해 이미 3년전부터 조합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니즈를 조사해 왔을 정도로 일찌감치 사업을 준비해 왔다. 최근 이를 반영한 설계도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GS건설의 반포지구 설계 컨셉트는 ‘아파트가 아닌 작품’이라고 정의했다. 반포지구가 입지와 규모 면에서 단순히 강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아파트를 넘어선 세계적인 건축물로 만들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인 SMDP와 협약을 맺고 외관 디자인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반포지구 조경은 타이거우즈 두바이, 월크 디즈디즈니 월드 포시즌스 리조트, 두바이 오페라하스의 조경을 책임진 EDSA가 맡는다.

◆국내 재건축 역사상 최초로 수주전 자금조달 계획 완료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수주전에 이미 자금조달계획을 마무리했다는 점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GS건설은 KB국민은행과 8조7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조달 협약을 맺었다, 수주도 하기 전에 건설사가 자금조달 계획을 마무리 지은 것은 국내 재건축 수주에서는 유례가 없던 일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반포 1·2·4주구 사업은 사업성이 뛰어나 시중은행들이 적극적으로 GS건설에 제안서를 냈던 곳으로 사업규모 면에서 자금조달계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협약으로 GS건설이 자금조달계획을 마무리 지었다는 의미이자 사업구도를 누구보다도 안정적으로 이끌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강남 최고 브랜드… ‘자이가 만들면 다르다’
GS건설의 아파트브랜드인 자이(Xi)는 강남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다. 최근 부동산 리서치 회사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 평가에서 GS건설의 ‘자이’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성공 경험도 무시할 수 없는 경쟁력으로 꼽힌다. GS건설의 반포자이는 고급아파트 시장의 중심을 강남구에서 서초구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컸고, 경희궁자이는 입주와 동시에 강북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또 올해 분양실적에서 압도적인 1위는 물론 한달만에 한강메트로자이(3598가구)와 안산그랑시티자이 2차(3370가구)를 합쳐 7000여 가구 대규모 분양에 성공하는 등 마케팅 능력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자이가 만들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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