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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 6년 연속 1위

입력 : 2017-08-29 18:48:12 수정 : 2017-08-29 18: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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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지표다.

그동안 롯데렌터카는 대표적인 브랜드 활동으로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와 ‘신차장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에서 소개하는 롯데렌터카 서비스는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한다.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국내 렌터카 업체로는 유일하게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의인화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신차 장기렌터카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2016년 대비 42.4%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이밖에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알뜰카’나 업무용 차량 운행기록 작성을 도와주는 차량관리 솔루션 ‘오토매니저’를 출시해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다. 또 롯데렌터카는 전기 자동차 보급 활성화에도 앞장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이어 GM 쉐보레 볼트(Bolt) EV를 도입해 장·단기렌터카 상품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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