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단과 한화이글스가 협업하여 초청 인원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스포츠 여가생활의 기회가 적었던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과 7월에도 35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관람 행사를 펼친바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