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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나영 "일본진출 대비해 일어 공부… 와타시와 나영데스"

입력 : 2017-08-23 15:20:52 수정 : 2017-08-23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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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리더 나영이 공백기 동안 연습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프리스틴은 23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아웃(SCHXXL OUT)'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데뷔앨범 '하이! 프리스틴'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프리스틴은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를 통해 확고한 대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나영은 공백기 동안의 근황에 대해 "언젠가 일본진출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어 리스닝을 하면서 공부했다"고 밝히며 "많이 하지는 못했고 한달 동안 3과를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영은 일본어로 직접 "하지메마시테. 와타시와 나영 데스. 아이시떼루(반갑습니다. 저는 나영입니다. 사랑해요)"라고 유창한(?) 일본어를 뽐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프리스틴의 컴백 타이틀곡 '위 라이크'는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도입부로 시작,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프리스틴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프리스틴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와 함께 역동적인 멜로디, 파워풀한 동작과 화려한 동선의 군무가 펼쳐질 예정이다. 멤버 성연과 로아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 그들이 직접 생각하고 표현하는 자신들의 매력을 담았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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