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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원명, 웹드라마 '사먼의가 2' 본방사수 독려 '소년미 뿜뿜'

입력 : 2017-08-23 12:10:00 수정 : 2017-08-23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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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최원명이 훈훈한 비주얼로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이하 사먼의가)’시즌 2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사먼의가(연출 한수지, 극본 김사라)’시즌 2에서 ‘남사랑’ 역을 맡은 최원명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원명은 깔끔한 블랙 티셔츠를 입고 조그마한 얼굴과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먼저 “안녕하세요. 웹드라마 ‘사먼의가’ 시즌 2에서 남사랑 역할을 맡은 최원명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원명은 극 중 캐릭터 남사랑 역을 5글자로 표현하라는 질문에 “시크 츤데레, 평범한 남자, 흔하디 흔한, 여심 저격수”라고 센스 있게 답하며 카메라를 지목하는 심쿵 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최원명은 ‘사먼의가’ 시즌 2에 대해 “친구였던 사랑이와 우정이가 썸으로 변해가는 과정과 20대의 풋풋하면서도 공감 가는 연애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사먼의가’ 시즌 1도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재미있게 봐주셨겠지만 시즌 2는 조금 더 재미있는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까요.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본방사수 독려멘트로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최원명은 영상 속에서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남다른 피지컬로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해 조곤조곤 소개하는 모습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앞서 MBC ‘위대한 조강지처’, SBS ‘마녀의 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웹드라마 ‘사먼의가’ 시즌 2에서는 최원명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원명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사먼의가’ 시즌 2는 20대 초반, 서툴기 때문에 솔직하지 못하고, 서툴기 때문에 솔직했던 연애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18일(금)에 첫 공개 되었으며, 네이버TV와 콬TV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 금 오후 7시에 방송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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