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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송재희·지소연, '살림남2' 이외수 후속으로 확정

입력 : 2017-08-23 10:45:31 수정 : 2017-08-23 1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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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예비부부 송재희·지소연이 ‘살림남2’에 합류한다.

개성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살림기를 보여주고 있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중인 작가 이외수가 2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예비신랑 송재희가 오는 30일 방송을 시작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송재희는 1979년생으로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단역으로 배우 데뷔했다. 송재희의 예비 신부 지소연은 1986년생이며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연기 인생으로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7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

송재희의 출연은 이전 출연진들과는 달리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의 합류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송재희의 결혼 상대자는 배우 지소연이어서 이들 배우 커플의 깨 볶을 신혼살림에 대한 기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살림남2’ 제작진은 “쉽지 않았을 ‘살림남’ 출연을 결정해주시고 방송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신 이외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조만간 훌륭한 문학작품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와 기대의 말을 전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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