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나주환(3번)이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3회말 2사 상황서 좌월 솔로홈런을 친 뒤 이재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sworldi.com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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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8-22 19:40:05 수정 : 2017-08-22 1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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