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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 3년만에 누적 방문객 50만명 돌파

입력 : 2017-08-22 10:37:24 수정 : 2017-08-22 1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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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BMW 드라이빙 센터가 3년만에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

22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2014년 8월 개장 후 900여일의 운영 기간 동안 총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또 7만634명이 드라이빙 체험을 즐겼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 85% 이상, 드라이빙 체험 만족도 95% 이상의 자동차 문화 경험 명소로서 국내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이번 오픈 3주년, 방문객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픈 3주년 기념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해 잔디 광장에 옥토버 펍(Pub)을 운영하고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또 푸드 트럭 운영 및 전기차 체험 기회 제공, 택시 드라이빙 선착순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BMW 드라이빙 센터 50만번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행사도 진행했다. 50만번째 내방 고객인 정용성 씨와 가족들에게는 기념 세레모니 및 사진 촬영,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체험 기회와 점심식사, 뉴 5시리즈 시승 차량 등이 제공됐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지난 2014년 8월 영종도에 건립됐다. BMW 그룹은 한국과 더불어 독일 마이자크,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스파르탄버그, 총 세 곳에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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