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선미, 22일 정오…3년 만에 신곡 ‘가시나’ 발매

입력 : 2017-08-22 09:16:00 수정 : 2017-08-22 09:16: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선미가 3년 만에 신곡 ‘가시나(Gashina)’를 발매한다.

솔로 데뷔 이후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며 여자 솔로 아티스트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며 확고한 입지를 굳혀온 선미가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마다 고혹적인 동시에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온 선미. 그의 ‘가시나’는 막강한 프로듀서들이 포진해있는 ‘더 블랙 레이블(The Black Label)’과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신스 사운드가 주된 테마로 이루어진 곡이며 감각적인 베이스 라인에 세련된 멜로디가 더해져 선미의 절제된 섹시미가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미처 알려지지 못했던 선미의 다채로운 보컬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그녀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

선미는 오늘 22일 정오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를 발표하며, 오는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