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표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2017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워너원 강다니엘(사진), 2위 워너원 박지훈, 3위 워너원 옹성우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7월 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20명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60,931,088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다.
상위권 3명이외에 워너원 황민현이 4위를 차지했으며 워너원 윤지성, 워너원 김재환, 워너원 이대휘, 워너원 박우진, 워너원 배진영, 워너원 하성운, 워너원 라이관린, 위너 강승윤, 위너 송민호, 빅뱅 태양,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정국, 샤이니 온유, 엑소 찬열, 엑소 수호, 방탄소년단 뷔, 비투비 육성재, 엑소 세훈, 임팩트 이상,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JR, 빅뱅 지드래곤, B1A4 바로, FT아일랜드 이홍기, 방탄소년단 진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강다니엘이 1위를 기록했다. 1위부터 11위까지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차지했다. 이어 엑소 5명, 방탄소년단 4명, 위너 2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