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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일본 전문가 박나래, 이번엔 훗카이도 앙코르 여행

입력 : 2017-08-19 15:07:06 수정 : 2017-08-19 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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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일본 훗카이도 앙코르 여행에 나섰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연예계 절친 이국주과 일본 북단의 도시 홋카이도(북해도)로 향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먹방을 펼칠 예정인 것.

그녀는 ‘삿포로 맥주 축제’를 방문해 짜릿한 맥주 시음을 한 것은 물론 소문난 전통 라멘을 맛보고 기차역 도시락을 체험하는 등 훗카이도 곳곳의 먹을거리를 소개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안내할 것이라고.

특히 박나래는 지난 1월 ‘배틀트립’을 통해 장도연과 훗카이도에 처음 방문, 유쾌한 절친 여행기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방송 역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오늘 방송이 다시 가보고 싶은 ‘앙코르 특집: 확장판’이기에 겨울에 이어 여름까지, 계절을 바꿔 방문한 여행지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훗카이도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캐도 캐도 끊임없이 매력이 나오는 것 같다”고 전한 박나래는 “겨울의 훗카이도도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의 훗카이도를 더 추천한다. 이곳은 겨울이 길고 여름은 한 두 달 밖에 안 되는지라 여름이 조금 더 특별한 기운이 있고 축제도 더 다양해서 너무 좋은 추억이 됐다”고 진솔하면서도 흥미로운 여행 후기를 밝혔다.

더불어 “국주와는 에너지도 식성도, 지치는 것도 비슷해서 아주 좋은 여행 메이트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두 사람의 찰떡 케미와 호흡을 짐작케 만들고 있다.

유쾌한 박나래 표 두 번째 훗카이도 방문기는 오늘(1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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