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연예계 절친 이국주과 일본 북단의 도시 홋카이도(북해도)로 향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먹방을 펼칠 예정인 것.
그녀는 ‘삿포로 맥주 축제’를 방문해 짜릿한 맥주 시음을 한 것은 물론 소문난 전통 라멘을 맛보고 기차역 도시락을 체험하는 등 훗카이도 곳곳의 먹을거리를 소개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안내할 것이라고.
특히 박나래는 지난 1월 ‘배틀트립’을 통해 장도연과 훗카이도에 처음 방문, 유쾌한 절친 여행기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방송 역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오늘 방송이 다시 가보고 싶은 ‘앙코르 특집: 확장판’이기에 겨울에 이어 여름까지, 계절을 바꿔 방문한 여행지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훗카이도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캐도 캐도 끊임없이 매력이 나오는 것 같다”고 전한 박나래는 “겨울의 훗카이도도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의 훗카이도를 더 추천한다. 이곳은 겨울이 길고 여름은 한 두 달 밖에 안 되는지라 여름이 조금 더 특별한 기운이 있고 축제도 더 다양해서 너무 좋은 추억이 됐다”고 진솔하면서도 흥미로운 여행 후기를 밝혔다.
더불어 “국주와는 에너지도 식성도, 지치는 것도 비슷해서 아주 좋은 여행 메이트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두 사람의 찰떡 케미와 호흡을 짐작케 만들고 있다.
유쾌한 박나래 표 두 번째 훗카이도 방문기는 오늘(1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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