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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이태환, 처음 보는 예능 캐릭터…'정글 우렁각시’ 떴다

입력 : 2017-08-19 15:03:40 수정 : 2017-08-19 15: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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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태환이 SBS '정글의 법칙'에서 우월한 피지컬과 진지하면서도 순둥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뉴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8일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편의 후발대로 합류한 이태환은 첫 등장부터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패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환은 미지의 생존지, 호빗족을 찾아 나섰다. 본인 역시 첫 정글 생존기임에도 불구하고 정글 가족은 물론 스태프들의 이동과 안전을 생각하는 따뜻한 배려심으로 '정글 우렁각시'의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같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 공명, 강태오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바 있다. 멤버들의 바톤을 이어받은 이태환이 ‘정글의 법칙’에서 매사 적극적이며 뛰어난 적응력뿐만 아니라 열정 가득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선보여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환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모습이어서 보기 좋았다", "이태환의 정글 활약 기대된다", "서프라이즈 멤버들 함께 정글에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다", "이태환, 서프라이즈한 정글 멤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월한 체격과 혈기 왕성한 패기로 정글 생존에 나선 이태환의 모습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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