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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19日 기아-SK전 시구 확정 “소원 이뤘다”

입력 : 2017-08-19 13:08:21 수정 : 2017-08-19 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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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정만식이 시구자로 나선다.

19일 정만식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정만식이 오늘(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SK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맨투맨’, ‘조작’, ‘군함도’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 확정된 첫 공식일정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로야구 시작부터 현재까지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뿐만 아니라 KIA팬으로 유명한 정만식은 “그토록 바라던 소원을 이루게 됐다”며 생애 첫 시구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만식은 지난 14일 ‘조작’에서 특별출연임에도 불구 비리경찰로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빛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끈 그는 현재 영화 ‘검객’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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