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 발표 소식과 함께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선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지난 18일 저녁 공식 SNS를 통해 첫 공개되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며 워너비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가시나’의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감각적인 비트의 트랙과 ‘가시나’의 하이라이트 멜로디가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텅 빈 레스토랑 안에서 혼자 음료를 마시던 선미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선미가 춤을 추는 모습을 다이나믹한 카메라워크로 표현해냈으며, 입술에 뭍은 크림을 닦아내며 정면을 응시하는 등 티저 영상만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면마다 선미의 살아있는 표정을 통해 그만의 특별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으며, ‘24시간이모자라’, ‘보름달’과는 또 다른 독보적이고 매혹적인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멜로디와 함께 공개된 가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와 “같이 가자고 약속 해놓고 가시나 가시나”라는 가시가 공개되어 ‘가시나’에 대한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선미의 음악은 항상 독창적이고 특별했지만 이번 앨범은 정말 대박이다”라며 “선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컨셉인 것 같다. 정말 신선하고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얻으며 감탄과 기대를 동시에 자아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 중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역대급 흥행을 이끌었으며, 이번 ‘가시나’로의 컴백 무대 또한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선미의 이러한 행보에 이번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 발표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더블랙레이블’과의 공동 작업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
한편, 선미는 오는 22일 정오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를 발표하며, 오는 24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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