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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주는남자 시즌2’ 최현석, 열대야 극복 방법 “1인 2닭”

입력 : 2017-08-19 10:43:01 수정 : 2017-08-19 1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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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에서는 최현석이 한여름 더위에 지친 가족들과 반려견 뚜이를 위해 무더위 극복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날 최현석은 뚜이를 위해 얼음이 채워진 풀장을 만들고, 점심 식사로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먹을 수 있는 닭백숙을 만든다.

밤이 되자 열대야에 잠 못 드는 최현석 가족들과 뚜이는 집 근처 개천의 다리 밑으로 향한다. 돗자리를 펴자마자 최현석이 한 일은 치킨 주문. 최현석 가족은 점심에 언제 닭고기를 먹었냐는 듯 아무렇지 않게 1일 2닭 하는 모습으로 치킨 덕후 가족임을 인증했다는 후문이다.

최현석은 치킨을 먹으며 뚜이에게 “이열치열이니 무서운 영화니 해도 다리 밑에서 뚜이랑 치킨 먹는 게 제일 시원하다. 안 그래 뚜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날이 더울 때마다 뚜이와 함께 야외로 나오겠다는 생각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본 강타와 차오루는 연신 부러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강타는 “저게 행복이다”라고 말했고 차오루는 “이 그림 너무 따뜻하다”라면서 감탄한다.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 최현석 가족과 반려견 뚜이의 한여름의 일상은 19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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