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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일요일의 남자’ 됐다…SBS 간판 프로 연속 출연

입력 : 2017-08-19 10:42:20 수정 : 2017-08-19 10: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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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일요일의 남자’가 됐다.

김종국은 20일 SBS 간판 예능인 ‘런닝맨’을 시작으로 ‘판타스틱 듀오2’, ‘미운 우리 새끼’로 연달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능력자→가수 변신 ‘판타스틱 듀오2’

20일 오후 4시 50분부터 ‘런닝맨’으로 ‘능력자’가 된 김종국은 6시 25분부터는 ‘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가수로 변신한다. 김종국은 ‘스타워즈’ 특집에 ‘터보’로 전격 참여해 가수 장윤정과 불꽃 대결을 펼친다.

김종국의 출연은 시즌 1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지만, 터보로는 첫 출연이다. 터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검은 고양이’, ‘Love is..', '회상’ 등 히트곡 무대들을 선보이며 모두를 열광시켰다. 또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특급 콜라보 무대까지 꾸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기존의 터보를 뛰어넘는 새로운 색깔의 터보를 ‘판타스틱 두오2’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가수→국민아들 변신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에서 뛰고, ‘판타스틱 듀오2’에서 노래 부른 김종국은 ‘미운 우리 새끼’로 일요일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종국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페셜 MC로 출격해 ‘母벤져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어머니들은 등장부터 꽃을 선물한 김종국에게 “상남자다”, “어쩜 이렇게 세심하냐”며 칭찬했고, 김종국은 ‘근육 서비스’로 화답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효자’로 소문난 김종국답게 이날도 어머니들의 ‘국민아들’로 거듭나며 훈훈한 녹화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김종국 역시 어머니들의 날카로운 질문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2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 방송 관계로 30분 지연 방송된 밤 9시 45분부터 방송된다.

‘일요일의 남자’로 거듭난 김종국의 활약은 20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시작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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