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트와이스 다현, 발목 부상 활동 중단…‘뭉쳐야 뜬다’ 8인 체제

입력 : 2017-08-17 16:24:37 수정 : 2017-08-17 17:21:0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발목 부상으로 방송 출연이 불발된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현이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현이 지난주 발목을 접질리게 돼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조속한 회복이 우선시 되는만큼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다현은 JTBC 예능 ‘뭉쳐야 뜬다’에 출연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다현이 빠진 8인 체제로 촬영에 임하게 된다.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와이스는 ‘뭉쳐야 뜬다’의 최초 걸그룹 게스트로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등 고정 멤버들과 보여줄 여행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