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배우 김기천 "우현과 쌍둥이 오해… 가끔 나도 헷갈려"

입력 : 2017-08-15 10:59:32 수정 : 2017-08-15 10:59:3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김기천이 사람들이 본인과 배우 우현을 착각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기천에게 “사람들이 다른 배우와 착각을 한다던데?”라고 언급하자, 김기천은 “배우 우현 씨다. 나도 어떨 때는 TV 보다가 ‘내가 왜 저기 나와서 앉아 있지?’하고 깜짝 놀란다. 정말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기천 씨와 우현 씨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질문하자, 김기천은 “내가 조금 더 착하게 생겼고, 우현 씨는 조금 더 강렬한 인상이다”라며 “실제로 우현 씨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왜 1인 2역을 시켰냐는 댓글이 있었다”고 과거의 일화를 공개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이재은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배우 김기천이 도전한 KBS ‘1대 100’은 오늘(15일) 저녁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KBS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