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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휘, 2017년 '라이징스타'는 나야 나

입력 : 2017-08-15 10:20:07 수정 : 2017-08-15 1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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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신세휘가 2017년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했다. JTBC ‘청춘시대2’에 이어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을 확정한 것.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신세휘가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캐스팅 되어 한예슬, 김지석과 호흡한다”고 전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년 지기 세 여자가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응답하라 1997’ 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세휘는 극 중 통통 튀는 여중생 하람 역으로 분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청초한 외모에 러블리한 매력까지 두루 갖춰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신세휘는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꽃처럼 피어나고 있는 배우다. 신세휘는 브라운관 첫 데뷔작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분노조절장애 권덕심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고,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고발장 발신인 이주리로 분해 히스테릭한 내면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한층 더 단단해진 연기력을 입증해냈다.

매 작품마다 신선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흥미를 더해왔던 신세휘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신세휘가 출연하는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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