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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김준현 '비정상회담'서 '세계 식량 위기' 토론한다

입력 : 2017-08-14 10:44:55 수정 : 2017-08-14 1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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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먹방계 거물 유민상, 김준현이 한국 대표로 나선다.

개그맨 유민상과 김준현은 14일(오늘)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격해 기후변화로 인해 찾아온 식량 위기와 미래 식량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개그계의 아이디어 뱅크로 칭찬이 자자한 유민상, 김준현의 ‘비정상회담’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센스 있는 감각과 순발력으로 제시할 톡톡 튀는 의견들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그들은 먹방 대세 개그맨답게 다양한 음식 이야기와 고민들을 토로해내 함께 토론을 펼친 출연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유민상은 “미래에 먹을 것이 없어질까 봐 걱정되니 내가 먼저 먹자”는 신 명언을 내뱉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녹화를 마친 유민상은 “평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좋아했다”고 전하며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기뻤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고 밝히며 “아직 아시아를 벗어난 여행을 괌밖에 가보지 못했는데 꼭 여러 나라에 가서 다양한 체험과 음식들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유민상과 김준현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비롯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개그맨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한국 대표로 함께한 ‘비정상회담’은 오늘(14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김준현, 유민상.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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