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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로 나와 무안타… 텍사스 3연승 행진 마감

입력 : 2017-08-14 09:06:04 수정 : 2017-08-14 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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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추신수(35·텍사스)가 대타로 나왔지만, 안타없이 물러났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2로 뒤진 9회 말 1사 1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전날 4출루로 활약한 추신수의 상대 투수는 휴스턴 마무리 켄 자일스. 추신수는 3구째 바깥쪽 빠른 직구를 받아쳤지만, 타구는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의 타율은 0.255에서 0.254(386타수 98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텍사스는 이날 1-2로 패해 3연승이 끊겼다.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의 6⅔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를 앞세운 휴스턴은 5연패에서 탈출했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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