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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KEB하나은행 ‘K리그 팬사랑 적금’ 가입

입력 : 2017-08-12 10:39:02 수정 : 2017-08-12 10: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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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단이 KEB하나은행 ‘K리그 팬사랑 적금’에 직접 가입하며 K리그 발전을 기원했다.

금일 오후 3시, 안산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은 한양대학교 게스트 하우스에서 설명회를 듣고 KEB하나은행 경수기업센터 지점을 통해 ‘K리그 팬사랑 적금’에 가입했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이 함께 만든 최초의 축구 적금 상품으로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적금 가입자에게는 K리그 전 경기 입장권(일반 비지정석 기준)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적금 수익의 일부는 축구 발전 기금으로 조성되어 K리그 구단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 주장 박한수는 “하나은행에서 우리 K리그 팬들을 위한 이런 다양한 혜택의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해서 바로 가입을 하였다. 더욱 오래 우리의 K리그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K리그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범위 내에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간 선택이 가능하다. 기준 기본금리 연 1.1%에 각종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안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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