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소속사 측은 10일 "채림이 임신 6개월 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결혼 이후 3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아 연인 사이로 발전,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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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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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8-10 17:02:44 수정 : 2017-08-10 1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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