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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워너원 피규어… "살 수가 없다" 이번에도 품절되나

입력 : 2017-08-08 10:56:46 수정 : 2017-08-08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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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워너원의 인기가 관련 상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워너원 공식 상품인 피규어 11종이 워너원 11명 멤버(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들의 특징을 담아 출시된다.

이번 워너원 피규어 세트는 11종 4인치 크기이며 가격은 24만8000원이다.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원점, 부산광복점 등 전국 11개 토이저러스 및 토이박스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 해당 피규어 세트는 각 점포별로 200개씩 총 2200개에 한정해 판매하며 가격은 24만8000원이다. 수령은 10월 2일 이후부터 예약 구매한 점포에서 가능하다.

앞서 워너원이 광고한 미용 팩이 완전 품절된 바 있다. 워너원이 방송에서 PPL(간접광고)를 진행하고 모델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해당 화장품 업체 관계자는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사태를 빚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워너원이 광고한 패션 아타르(Atar) 측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멤버들이 입고 나온 티셔츠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강다니엘이 입은 티셔츠는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워너원 멤버들의 브로마이드도 마찬가지. 이니스프리 전 매장에서 증정된 워너원 브로마이드를 받기 위해 팬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섰으며 완전 매진됐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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