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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주연배우들, 15% 시청률 나오면 '플래시몹' 실시

입력 : 2017-08-08 10:12:05 수정 : 2017-08-08 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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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드라마 ‘맨홀’ 배우들이 시청률 15%에 도전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된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을 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이야기다.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김재중, 유이, 바로, 정혜성 등이 출연한다.

네 명의 연기자들은 시청률 15%로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중은 “15% 시청률은 네 명(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의 희망적인 시청률 평균을 합산한 숫자다. 나는 28%를 제시했었다”고 말해 웃음 자아냈다. 이어 “15%를 달성하게 되면 광화문에서 티저 영상에 나온 안무를 감독님과 그리고 신청해주신 분들과 함께 플래시몹을 하고 싶다”고 했다.

플래시몹은 다수의 사람들이 정해놓은 장소에서 약속된 행동을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흩어지는 모임이나 행위를 뜻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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