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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8-07 07:00:00, 수정 2017-08-07 10:14:59

[스타★톡톡] 나인뮤지스 "섹시, 걸크러시… 어떤 콘셉트도 자신있어요"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열일’이 반갑다.

    2년 만의 신곡 ‘기억해’ 활동을 마친 뒤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다시 리패키지 신곡 ‘러브시티’로 컴백한 나인뮤지스. 비록 4인조로 인원수는 축소됐지만, 꽉 찬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왔기에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그녀들이다.

    나인뮤지스는 신곡 ‘러브시티’를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활동곡인 ‘기억해’를 통해 고혹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면, ‘러브시티’에서는 사랑에 있어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음악과 퍼포먼스에 담아냈다. 자신에게 추파를 던지며 대시하는 남자에게 ‘어디다 수를 둬’, ‘관심없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고, 힘 있는 보컬과 랩으로 소화하면서 곡의 느낌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 같은 변신에 대중도 뜨겁게 반응, 어떤 콘셉트든 제 옷처럼 소화하는 나인뮤지스의 음악적 역량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나인뮤지스도 신곡 ‘러브시티’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먼저 나인뮤지스 소진은 최근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가진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기억해’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다. 나인뮤지스의 색다른 변신과 음악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물들이기에 안성맞춤인 곡이다. ‘러브시티’에 거는 기대감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이어 혜미는 “‘기억해’ 활동부터 두 번째 단독콘서트, 래피키지 신곡 ‘러브시티’까지 쉼 없이 달리고 있다. 팬분들과 오래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나인뮤지스의 색다른 변신을 주목해줬으면 좋겠고, 나인뮤지스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쉼 없이 활동하는 강행군 탓에 지칠 법도 한데,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달리 활동에 있어선 ‘철인’과도 같은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경리는 “쉼 없는 활동으로 바쁜 건 사실이다. 하루 2~3시간 정도밖에 못 자고 연습 또 연습했다”고 밝히며 “오래 기다려주신 마인(공식 팬클럽)을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따라왔으면 하고, 더 많은 분이 나인뮤지스를 기억해 주신다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금조는 “올여름은 유난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팬들과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어 행복하게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팬들이 있어 나인뮤지스가 힘내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섹시에 이어 걸크러시 콘셉트에 도전장을 던졌고,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한 나인뮤지스. 이번 콘셉트에 대해 혜미는 “우리는 섹시 콘셉트도, 걸크러시 콘셉트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어느 한 콘셉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밝히며 “때론 귀엽고, 때론 섹시하고, 때론 당당한 나인뮤지스의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 달라.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나인뮤지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나인뮤지스 혜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이다. 정말 공들여서 만들었는데, 많은 분이 소장할만한 앨범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항상 함께해주시는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끝까지 함께 해요”라고 애정 어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경리도 “무더운 여름, 나인뮤지스와 시원하게 보내요”, 금조는 “올여름 뜨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요”, 소진은 “항상 열심히 하는 나인뮤지스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데뷔 첫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러브 시티(MUSES DIARY PART.3 : LOVE CITY)’로 돌아왔다. 신곡 ‘러브시티’는 캐치한 멜로디가 귀에 잘 들어오는 팝 댄스곡으로, 도시의 차갑고 자신감 넘치는 여자의 모습을 세련되게 담아냈다. 나인뮤지스는 ‘러브시티’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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